韓国語の冗語表現
(한국어의 동의어 반복 표현)
『생명의 삶 플러스』(두란노)를 번역하면서 동의어가 반복되는
표현들을 모아 봤습니다. 이런 것들은 일본어로 번역할 때 직역하면 이상하게
되는 것들입니다. 재미
있는 것은 수식어를 받는 단어가
대부분 한자어라는 점입니다. 아마도 한국어에서 한자
사용이 사실상 폐지된 후 한자어의 의미 기능이
점차 약해져서 이와 같이
동의어로 수식하지 않으면 제
뜻을 나타내기가 어려워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.
- 「새로운 이스라엘로서의 교회는 거룩한 사람들 혹은 성도들이 모인 단체다.」
(新たなイスラエルとしての教会は、きよい人々または聖徒の団体である。)
- 「법을 지키지 않는 범죄자는 사형을 통해서만 영원히 그 사회에서 격리시킬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다.」
(犯罪者は死刑によってのみ、永遠に社会から隔離しうるというのが、彼らの考えであった。)
- 「처형을 당하는 사형수의 손을 등 뒤로 묶는다.」
(死刑囚の手を後ろに回して縛る)
- 「로마의 명예로운 시민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만일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에는 가장 최소한의 벌금을 부과했지만...」
(ローマの名誉ある市民の資格を持った人々が、もし罪を犯した場合には、最小限の罰金を課したが…)
- 「페트로니우스에 따르면 로마인들은 연고와 기름을 머리와 턱수염뿐만 아니라 온몸 전체에 사용되었고 목욕 전후에는 물론 저녁 식사 파티에서도 사용다했고 말한다」
(ペトロニウスによれば、ローマ人は、軟膏と油を頭とあごひげだけでなく、全身に用い、入浴後はもちろん、晩餐会でも用いたという)
- 「예수님 당시 갈릴리 어촌에는 배와 배를 고정시키기 위한 돌들과 파도를 막기 위해 항구에 쌓은 방파제들이 호숫가에 놓여 있었다」
(イエスの時代、ガリラヤ湖の漁村には、船と船とを固定させるための石や、防波堤などが、湖畔に置かれていた)
- 「고대에는 아주 큰 부자를 제외하고 하루에 두 끼의 식사가 일상적이었다」
(古代には、大金持ちでもなければ、一日に2食が普通であった)
- 「땅이 많은 대지주들은 외부에서 일꾼을 고용하기도 했다」
(大地主たちは、外から労務者を雇うこともあった)
- 「이스라엘로 이주하는 새로운 이주민들을 ‘올림 하다쉼-새롭게 올라온 자들’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한다.」
(イスラエルへの新たな移住者を、「オリーム・ハダシーム:新たにのぼって来た人々」と表現している)
- 「…이 중에 12번째 왕이었던 에타나는 ‘하늘로 승천한 목자’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.」
(…そのうち12番目の王であったエタナには、「昇天した羊飼い」の別名がある)
- 「그들의 남편은 그 지역을 보호하는 수호신이었다.」
(彼女らの夫は、その地域の守護神であった)
- 「그러나 전통적으로 일치되게 증언하고 있는 것은 이사야서 전부가 하나의 단일체로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점이다」
(しかし、伝統的に証言が一致しているのは、イザヤ書全部が単一体として我々に与えられたという点である)
- 「구약에서는 노인의 머리의 백발을 면류관으로 상징하기도 한다」
(旧約では、老人の白髪を冠にたとえることもある)
- 「여리고는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도시로 물이 솟아 나오는 여러 개의 샘을 가지고 있었다.」
(エリコは砂漠の中にある町であり、いくつもの泉があった)
- 「이런 점에서 사도들이 보여주었던 능력 행함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신임을 입증하는 증거로 인식되었다.」
(その点から、使徒たちが見せていた能力の行使は、彼らが神の使節であることを立証するものと認識されていた or …彼らが神の使節である証拠と認識されていた)
- 「군대는 사령관의 전차를 따라 부대와 사단별로 행군하면서 재미있는 내용의 구전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전쟁에서의 승리와 아이밀라우스의 업적을 칭송하는 찬가를 부르기도 했다.」
(軍隊は、司令官の戦車に従い、部隊および師団別に行軍しながら、面白い内容の伝承歌謡も歌い、戦争での勝利とアエミリウスの業績を讃える歌も歌った)
- 「당시 지중해 일대를 다스리던 집권자는 바로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였다.」
(当時地中海の一帯を支配していたのは、ローマ皇帝ティベリウスであった)
위의 예문들 중 1~14번은
번역할 때 수식어를 뺀 것들이고, 그중 14번은 수식어를 받는 단어가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인 경우입니다. 14~17번은 수식어를 받는 단어를
수식어와 겹치는 뜻이 없는 단어로 대치해서 번역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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